웰빙명태

홍진에서 유통하는 웰빙명태는 일본에서 수입하는 비싼 생태에 비해
맛과 신선도가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대량으로 잡은 명태를 20Kg의 팬에 별 다른 포장도 하지 않은 채 냉동 처리하여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.
위와 같은 거친 처리과정을 거쳐 무 포장 상태로 중간 상인을 통하여 식탁에 오를 때까지 부분적인 산폐현상 등 육질의 저하가 일어나는 데 도 수십 년 동안 이러한 방법으로 명태를 처리하여 온 실정입니다.
이를 개선하기 위하여, 고기를 잘 선별하여 10kg의 팬에 담아서 냉동 처리하여 개별 포장한 후 비닐과 종이포장지를 이용하여 이중으로 잘 포장하여 산폐가 일어나지 않도록 잘 처리한 명태를, 시장(이마트)에 직접 납품하여 판매함으로써, 영양과 맛이 잘 보존된 신선한 명태를 식탁에 공급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우리식탁에서 각광받아온 생태(일본산)와 웰빙명태를 전문기관에서 비교 분석한 사례에서 보면 웰빙명태는 신선도와 맛이 가장 잘 보존된 상태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는 것이 나타났습니다.

생태의 신선도를 조사한 결과

2006년 3월 9일 부경대 생선회연구소에서 부산시내 대형마트 5군데에서 샘플 채취수산물의 신선도 지표인 K 값이 90.3~93.3으로 나타났으며 생선의 맛을 내는 주 성분인 이노신산(IMP)의 함량도 아주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(K 값 0는 완전 신선상태이며, K 값 100은 완전 부패 상태입니다.)

같은 기간에 조사한 웰빙명태는 K 값이 10미만이며 이노신산도 대부분 그대로 보존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.
(K값 20미만은 횟감용 등급 입니다)
이 조사에서, 인성에서 생산하는 웰빙명태는 일본에서 수입하는 비싼 생태에 비해
맛과 신선도가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. (2006.3.9자 부산일보에 게재)

우리 식탁에 가장 신선하고 맛 좋은 동태를 공급하기 위하여 어획물의 처리와 포장 및 유통구조 개선을 노력하고 있습니다.